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4일 산청군 시천면 중태마을에서 산불피해복구주택의 첫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주택재건을 시작했다.

착공식에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정영철 산청 부군수, 정일현 경상남도.

경상남도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산청군피해주민들의주택재건을 위해 중태마을에서 착공식을 열고 있다.

운암자이포레나대표홈페이지

사진 제공=경남도 [서울경제] 경상남도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남 산청군피해주민들의주택재건에 나섰다.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는 이재민들이 조속하게 생활 안정을 찾을 수 있게주택복구작업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16일피해주택철거를 완료했으며, 19일 경남도건축사회·우리은행 등과 주민설명회를 열어 복구방안 등을 설명했다.

"] 한동안 주민들의 발길이 끊겼던 산청 중태마을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불에 탄주택들은 대부분 철거됐고, 추가피해를 막기 위한 정비작업도 한창입니다.

3개월 전 건물 잔해가 가득했던 현장입니다.

현재 잔해는 모두 치워졌고.

[산청=뉴시스]24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중태마을에서 열린 산불피해주택복구를 위한 첫 착공식에 참석한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정영철 산청군 부군수, 정일현 경상남도건축사회 회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

이날 설명회에는 전세사기 피해자 650여명이 참석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 안정을 위해피해주택매입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피해지원 신청을 독려하며피해사각지대를 줄여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산청 산불피해복구주택착공식 [경남 산청군 제공.

경남도는 오늘(24일) 산청 중태마을에서 산불피해복구주택착공식을 열고.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와 각 군·구에는 호우·강풍피해신고 103건이 접수됐다.

도로나주택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나무가 쓰러지거나 토사가 유출됐다는 신고도 있었다.

5월 31일 기준 전세사기피해지역 현황.

피해자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60.

3%)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국토교통부피해주택유형도 다양했다.

3%로 가장 높았으나 오피스텔(20.

보증금 규모는 대부분 3억원 이하로 나타났다.

3%로 가장 많고 1억원 미만이 41.

3%) 비중이 가장 크고 오피스텔(20.